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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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도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행운은 너의 것이 될 테니까!”
96주 연속 베스트셀러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작가 씨씨코의
150만 독자가 기다렸던 두 번째 신간!
타인의 시선에 눈치 보며 오늘의 행복을 미루는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 에세이
베스트셀러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씨씨코가 두 번째 신간으로 돌아왔다. 첫 에세이에서 기꺼이 ‘같이 뛰어내려 주겠다’라고 말하던 씨씨코는 독자의 곁에서 함께 울어주는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그 이후 한 걸음 더 성장한 씨씨코는 이제는 위로를 넘어 용기와 응원을 건네고 싶어 『우주의 작은 별 하나까지 널 도와줄 거야』를 썼다.
이번 책에서 씨씨코는 막연한 두려움을 뒤로 하고 해보고 싶단 마음 하나로 무턱대고 떠난 유럽에서 겪을 수 있었던 기적 같은 순간들을 나눈다. 계획 없이 나선 여행에서 생각지 못한 사건과 맞닥뜨릴 때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오히려 더 잘 풀리는 행운을 계속해서 마주친다. 덕분에 선택의 순간마다 두렵더라도 진짜 내 마음이 부르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도 괜찮다는 걸 깨닫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로 용기 내어 한 걸음 내디딜 때 온 우주가,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별 하나까지 모두가 나를 도와줄 테니 이 행복을 함께하자며 당신에게도 응원의 손길을 내민다.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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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것이다.”
국내 최고 골프 레슨 유튜버 조윤성이
삶이라는 필드 위에서 가꾸어온 인생철학!
서너 살에 시작해도 프로가 될까 말까 한 약육강식의 골프 세계에서 스물여덟 살에 프로 골퍼를 꿈꾸기 시작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인생의 방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의 저자 조윤성. 수학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홀홀히 호주로 유학길을 떠난 이십 대 청년 조윤성은 시내버스 안에서 문득 프로 골퍼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이전까지 골프채도 한번 쥐어본 적 없던 그는 도서관에서 책으로 골프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가난한 유학생이던 그는 6만 원짜리 중고 골프채 세트를 구해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골프 연습장을 다닌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프로 골퍼가 되는 것.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프로 골퍼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독학으로 10년을 노력한 조윤성은 서른아홉, 프로 골퍼로 따지면 아주 늦은 나이에 호주 PGA 정회원이 된다.
돈도 재능도 인맥도 없던 스물여덟 수학 강사가 호주 PGA 정회원이 되기까지, 온갖 역경을 뚫고 결국 꿈을 이뤄낸 늦깎이 프로 골퍼 조윤성의 이야기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매진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진정한 꿈을 이루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음을 깨닫고자 하는 중장년들께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12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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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일들에 오늘 밤을 허비하지 말 것!”
누적 조회 수 2천만 회, 14만 구독자
랜선 언니 미내플의 숙면 기원 에세이!
따끔한 조언 안에 말랑한 진심을 가득 담은 랜선 언니 미내플의 첫 번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할 말을 제때 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 나를 괴롭게 만드는 인간관계, 내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반복되는 일상의 피로감으로 침대에 누워서도 오랫동안 잠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위로를 담았다. 고단했던 오늘과 불확실한 내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저자는 비로소 ‘인생 2회차 고민상담가’라는 재능을 발견하고 더 많은 이들의 잠 못 드는 밤을 보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20년간 무기력증에 시달려온 저자의 솔직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낱낱이 담은 이 책은 고통스러운 경험으로부터 저자가 길어 올린 반짝이는 깨달음의 집합체다. 에너지 가득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오늘도 이런저런 걱정들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오늘도 잘 잤으면 하는 너에게』에서 나의 일상을 망치는 나쁜 습관 없애는 루틴, 건강한 동기부여를 위한 마인드셋, 인간관계를 가꾸는 기술, 멘탈과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등을 빠짐없이 공유한다. 하나의 장을 마무리하면서 저자만의 다양한 꿀잠 처방전까지 실어 좀 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방전되었거나 더는 오래 달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을 무사히 지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방법까지 터득하길 바란다. 이 책이 이런저런 고민으로 지새우던 당신의 밤을 조금은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을 믿는다.
124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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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준 게 아니라, 당신이 버텨낸 것이다
지금 그 우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 불안, 잘되고 있는 것이다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청춘의 거울,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정영욱 신간
1300만 명 2040의 마음을 해석하는 사람,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시대정신을 짚는 에세이스트,
정영욱 신간『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로 젊은 에세이스트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청춘의 거울 정영욱이 신간 에세이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로 돌아왔다. 정영욱은 삼십대 초반의 나이에 이미 여덟 권의 도서를 출간하고 누적 판매 부수 70만 부 이상을 기록한 기성 작가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는 이전 세대보다 치열하게 살아도 인정받을 곳 없는 MZ세대의 공감을 사며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드라마 [런 온]에 등장해 고달픈 사람들에게 담백한 위로를 주는 문장으로서 대표성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을 출간한 저자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로 다시 한번 에세이 시장에 우뚝 섰다. 출간 후 1년 안에 20만 부가 판매되었음은 물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스테디셀러로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도서 제목이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응원과 격려를 위한 관용어처럼 쓰이고 있다.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는 작가로서 출사표를 낸 이후 여덟 권의 책을 내며 한결같은 섬세함으로 독자의 신뢰를 쌓아올린 정영욱 작가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의 완결판처럼 내미는 해답이자 응원이다. 작가는 길고 어두웠던 시절을 지나 이곳에 설 수 있었던 건, 시간이 해결해 준 게 아니라 당신이 버텨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외롭고 고단했던 시간을 온전히 견뎌낸 건 바로 당신이라고, 그러니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며, 결국 해냈을 때 시간이 얼마가 걸렸든 얼마나 힘들었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진다고. 그리고 당신은, 이미 지난 시간 속에서 수없이 해내었고 지금도 해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글 마디마디마다 일깨운다.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