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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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숱한 문제의 연속이지만
오직 철학만이 해결책을 찾는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생을 사로잡은 화제의 명강의
“그때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 했는데.” “어제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과거의 결정을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더 행복했을 것 같나요? 아니면 지금 당신의 자리가 달라졌을까요? 자신의 선택에 안도할 수도 있고, 그 선택을 되돌리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당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선택하기 전에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불안해합니다.
케이반 키안은 위대한 12인의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의 문제에 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민 많은 현대인들에게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자의 사고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일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옛 철학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철학 중 상황에 맞는 것을 골라 삶에 유용하게 적용하면 됩니다.
11900원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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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쇼펜하우어 등 2000년간 수많은 철학자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들의 철학자’ 플라톤을 이해하는 첫 번째 인문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전작 『마흔에 읽는 니체』를 통해 ‘니체’ 열풍을 일으키며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우리 시대의 인문학 멘토 장재형은, 이번 신작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플라톤 철학에서 그 답을 찾아 나간다.
우리는 성공에 대한 집착과 욕망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점점 더 지성보다는 욕망을, 영혼보다는 육체를 좇으며 달려가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삶, 남에게 보여주는 삶을 사느라 정작 자기 안의 내밀한 목소리는 놓치고 있다. “과연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장재형 저자는 누구도 대신 답해주지 않는 이 질문에 괴롭다면 플라톤 철학을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플라톤의 고전 작품에서 길어 올린 24개의 아포리즘을 통해 행복(Eudaimonia), 지식(Epistēmē), 미덕(Aretē) 등 결코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를 펼쳐낸다. “무지를 깨닫는 자만이 스스로를 돌본다”, “나를 돌보지 않는 것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 “삶의 고통을 회피할수록 무기력해진다”, “중요한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다”, “고독할 줄 아는 자만이 행복할 수 있다” 등 정신이 번쩍 드는 묵직한 명언으로 가득하다. 고단한 현실과 이상적인 삶 사이에서 흔들리는 독자에게 더 나은 삶, 더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감동적인 지혜를 선사할 책이다.
131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