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두려워도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행운은 너의 것이 될 테니까!”
96주 연속 베스트셀러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작가 씨씨코의
150만 독자가 기다렸던 두 번째 신간!
타인의 시선에 눈치 보며 오늘의 행복을 미루는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 에세이
베스트셀러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씨씨코가 두 번째 신간으로 돌아왔다. 첫 에세이에서 기꺼이 ‘같이 뛰어내려 주겠다’라고 말하던 씨씨코는 독자의 곁에서 함께 울어주는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그 이후 한 걸음 더 성장한 씨씨코는 이제는 위로를 넘어 용기와 응원을 건네고 싶어 『우주의 작은 별 하나까지 널 도와줄 거야』를 썼다.
이번 책에서 씨씨코는 막연한 두려움을 뒤로 하고 해보고 싶단 마음 하나로 무턱대고 떠난 유럽에서 겪을 수 있었던 기적 같은 순간들을 나눈다. 계획 없이 나선 여행에서 생각지 못한 사건과 맞닥뜨릴 때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오히려 더 잘 풀리는 행운을 계속해서 마주친다. 덕분에 선택의 순간마다 두렵더라도 진짜 내 마음이 부르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도 괜찮다는 걸 깨닫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로 용기 내어 한 걸음 내디딜 때 온 우주가,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별 하나까지 모두가 나를 도와줄 테니 이 행복을 함께하자며 당신에게도 응원의 손길을 내민다.
“마음대로 걸어가 봐도 괜찮아,
돌아보면 결국 멋진 길이 되어 있을 거니까!”
처음으로 마음의 소리를 쫓아간 곳에서 씨씨코가 발견한 행운의 순간들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씨씨코는 첫 에세이에서 진솔한 내면을 보여줬다. 수많은 독자가 이에 공감하며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으로 나를 위한 책”“두고두고 함께할 친구 같은 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우주의 작은 별 하나까지 널 도와줄 거야》는 내면을 한층 더 성장시킨 도전을 이야기한다. 이는 새로운 시작에 망설여지는 사람들에게 해봐도 괜찮다는 힘을 불어넣는다.
대책 없이 꿈을 좇는 삶은 허상이고 바보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당장 눈앞의 현실을 외면하기란 쉽지 않다. 씨씨코도 마찬가지였다. 덜컥 떠나자니 밥벌이도 신경 쓰이고 하던 일이 끊기면 어쩌지 걱정도 됐다. 아무 계획 없이 비행기 표만 끊었는데 괜찮을까? 지금은 좋은 타이밍이 아닌 것 같은데, 몇 번이고 취소해 버릴까 머뭇거리다 일단 자신을 바깥세상에 내던졌다. 낯선 땅에 첫발을 내디딘 씨씨코를 제일 먼저 맞아준 것은 상상 속 수난 시대가 아니라 결제가 안 돼도 흔쾌히 버스에 태워주는 네덜란드 기사의 친절이었다. 출발 전에 느꼈던 불안함은 사실 실체가 없음을 알고 나니 사소한 일상 속 기쁨과 상상도 못 해본 행운이 하나둘씩 반짝이며 나타나기 시작한다.
“망설여져도 일단 도전해 보면
행운과 자신감을 선물 받을 수 있어!”
한 걸음 더 성장한 씨씨코가 당신에게 선물하는 반짝이는 용기
씨씨코가 직접 찍은 사진과 이야기 속에는 친구들과 한껏 웃은 즐거운 시간, 아름다웠던 유럽의 어느 한 골목, 잊지 못할 가게의 맛있는 음식과 한껏 자랑스러워하는 사장님의 모습 등 찬란했던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아간 곳에 생각 이상의 행복을 발견한 씨씨코는 이를 독자에게도 나눠주고 싶다며 밝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 전한다.
이번 여행에서 씨씨코의 삶은 어느새 더 이상 언제나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전쟁터가 아니게 되었다.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며 마음껏 다양한 시도를 해도 괜찮은 놀이터가 되어 있었다. 이런 경험을 나누며 씨씨코는 이렇게 말한다. 너무 심각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 완벽하게 살지 않아도 괜찮다. 싸워야 한다고 바라봤던 세상을 사랑으로 보니 세상도 나에게 사랑을 돌려주더라. 인생이란 놀이터에서 행복과 사랑과 용기를 당신과 함께 느끼고 싶어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아 건넨다.
0장 딸깍 [Beginning]
우주와의 첫 만남
마음의 소리를 따라 덜컥
1장 두려워도 한 걸음 뚜벅 : Amsterdam
역시 무모한 일이었어
99퍼센트의 주인공
넌 내 여행을 망치지 않을 거야
초록초록 거리에 숨겨진 비밀
한쪽만 말고 같이 윈윈하자구
알고 보니 우물 안이었다
바빠서 행복할 시간이 없었어
버블티 사장님이 뿜어낸 빛
또 알아서 세워진 다음 날 계획
ONE DAY IN AMSTERDAM
수고했다 한 마디면 돼
남의 생각에 대한 생각에 대한 생각
심심하고 흐리멍덩한 주황
미래의 상처보다 소중한 거
베를린행 기차에 탑승
2장 삐쭉빼쭉 둥글댕글 내 맘대로 : Berlin
나 말고 너가 적응해
대충 살아버리니 멋져졌다
이 카드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그다지 멀지 않은 사이
폭우 속의 우아한 공주님
이상하게 보면 뭐 어때
3장 청춘의 낭만을 영원히 영원히 : Hamburg
마법으로 엮여 만나는 인연
다발다발 향기 가득한 부자
외로운 우정이 튼튼한 이유
찌이이잉 대문을 왜 두들기는데
아주 완벽한 수박의 하루
탈출을 돕는 친구 효과
아무 일도 없는 발코니
뚱뚱한 5유로짜리 청춘
4장 결국 우린 사랑할 수밖에 : Back in Berlin
또각또각 궁전으로
여왕보다 가성비 더 좋아보기
넌 갓 태어난 백조니까
낡은 백화점 꼭대기 아지트
덩치 큰 오빠의 반전 할인
아기포메는 인생 선배님
크기도 다채로움이니까
그냥 다른 거 하면 되지
5장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해 봐 : Back in Hamburg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지금을 살게 해주는 하늘 호수
어느 모범생의 후회
껍데기 너머 너를 보니까
벌레가 처음으로 귀여웠다
양치질을 하면 소원이 이뤄져요
서로가 서로에게
뽀송뽀송하게 젖은 내 옷
베를린으로 돌아가는 기차
6장 꿈은 꾸기만 하면 이루어져 : Alps
뿅 생겨나버린 비행기표
아주 당연한 에메랄드 타운
친구와 쓰는 불편한 한 침대
이탈리아 아가들의 밤 열두 시
전 계단 오르는 공주 못해요
내 인생은 영화인가 봐
상상 밖의 상상을 꿈꾸기
7장 온 우주가 너를 도와줄 거야 : Italy
올리브밭 한가운데 떠오른 얼굴
진짜 너는 무얼 하고 싶니
타랄리 같은 친구로 남을게
비키니 입은 날 사랑해
긁혀버린 차 문짝은 잊고
친구랑 반반 섞어 나눠 가진 바다
ONE WEEK IN ITALY
기대하지 않았던 인생
온 우주가 널 도와줄 거야
씨씨코가 보내는 응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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